국내 대표 걸그룹 에프엑스와 카라의 막내 설리와 강지영의 뜨거운 우정이 화제다.



지난 18일 에프엑스의 막내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난 언제나 널 지켜보고 있다...훗 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설리는 아이패드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강지영의 사진을 띄워놓고 있는데, 특히 사진 속 강지영의 표정을 따라하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설리의 글이 올라 온 후 카라의 강지영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아아아 설리야”, “그런데 사진 다시 보니까 나랑 닮은 것 같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라는 글과 함께 설리가 올린 사진을 함께 게제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평생 가길 바래요!”, “완전 귀엽네요^^ 새로운 사랑확인법 등장!”, “사랑스럽네요~”, "사진 공유 좀 해주세요..." 등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94라인' 으로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설리와 강지영은 현재 복귀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