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 공개한 BMK, "결혼식은 파티 형식으로"
연예 2011/06/17 13:49 입력 | 2011/06/17 17: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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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화촉을 밝히는 가수 BMK의 웨딩사진의 일부가 공개됐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BMK는 배우 매시 래리와 열애중임을 당당히 밝힌채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이러한 그녀의 결혼 소식은 국내외 팬들에게 반가운소식. 또한 그녀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2008년 신랑인 매시 래리가신부인 BMK를 보고 첫눈에 반해 즉석에서 프로포즈하여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오는 6월 24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4년동안 국적을 넘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된다.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될 BMK의 결혼식은 1부의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예식에 이어 2부는 콘서트 형식의 즐거운 와인파티로 진행 될 예정이며 박휘순, 리쌍, 데프콘, 알리, 하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친한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하여 째즈 뮤직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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