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삭발시위, "어떻게 하루아침에 사람을 자를 수가 있나요..."
연예 2011/06/17 13:17 입력 | 2011/06/17 13:21 수정
가수 김흥국이 MBC라디오 '2시만세' 에서 퇴출된 것에 대한 삭발시위를 벌였다.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농성 5일째인 오늘 삭발을 감행, 차후 자신과 똑같은 처사를 당하는 연예인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삭발식 전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방문, 김흥국을 응원하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농성 5일째인 오늘 삭발을 감행, 차후 자신과 똑같은 처사를 당하는 연예인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삭발식 전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방문, 김흥국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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