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클라우드 노트북’ 크롬북 美 출시…제조원가 제품 가격의 80%
IT/과학 2011/06/17 10:26 입력 | 2011/06/17 10:40 수정

출처 : ubergizmo.com
삼성 ‘클라우드 노트북’ 크롬북 美 출시…제조원가 제품 가격의 80%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이 미국에서 출시됐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생산한 크롬북 시리즈5를 미국에서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롬북’은 구글이 개발한 운영체제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노트북으로, PC내 저장 장치가 작아 상대적으로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란 내 PC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서버에 저장하여 가지고 있는 컴퓨터나 여러 단말기가 떨어져 있어도 바로 정보를 사용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굳이 내 PC에 정보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이 보장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크롬북 시리즈5’를 미국에 출시하며 12.1인치 화면, 인텔 듀얼코어 1.66GHz 아톰 프로세서, 와이파이-3G 모듈, 8시간 이상 배터리 사용기간, 2GB램을 장착했으며 무게는 1.3k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다.
‘크롬북’의 가격은 무선랜 모델이 430달러(약 47만원), 3G 모델은 500달러(약 54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시리즈 5의 순수 부품 가격이 322달러이며 제조비용 12.2달러를 더하면 총 제조원가는 334달러(약 36만원)으로 제품가격의 80% 가까이 차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와 동시에 크롬북을 출시할 예정이었던 대만 에이서는 생산이 지연되면서 출시 시기가 늦어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이 미국에서 출시됐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생산한 크롬북 시리즈5를 미국에서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롬북’은 구글이 개발한 운영체제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노트북으로, PC내 저장 장치가 작아 상대적으로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란 내 PC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서버에 저장하여 가지고 있는 컴퓨터나 여러 단말기가 떨어져 있어도 바로 정보를 사용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굳이 내 PC에 정보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이 보장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크롬북 시리즈5’를 미국에 출시하며 12.1인치 화면, 인텔 듀얼코어 1.66GHz 아톰 프로세서, 와이파이-3G 모듈, 8시간 이상 배터리 사용기간, 2GB램을 장착했으며 무게는 1.3k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다.
‘크롬북’의 가격은 무선랜 모델이 430달러(약 47만원), 3G 모델은 500달러(약 54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시리즈 5의 순수 부품 가격이 322달러이며 제조비용 12.2달러를 더하면 총 제조원가는 334달러(약 36만원)으로 제품가격의 80% 가까이 차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와 동시에 크롬북을 출시할 예정이었던 대만 에이서는 생산이 지연되면서 출시 시기가 늦어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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