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안일권, 유이에게 장미꽃 줄듯 말듯 "레이나,나나가 더 굴욕"
연예 2011/06/13 10:12 입력 | 2011/06/13 10:19 수정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개그맨 안일권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는 안일권이 노래를 부르다가 방청중인 유이에게 다가가 장미꽃을 건냈다.
안일권은 '개콘'을 깜짝 방문한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유이, 나나 중 유이에게 장미꽃을 안기려다 말고 장미꽃을 흔들며 줄듯 말듯한 제스처를 취해 유이를 당황하게 했지만 결국 노래가 끝나고 민망해하는 유이에게 꽃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은 "레이나랑 나나가 더 굴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는 안일권이 노래를 부르다가 방청중인 유이에게 다가가 장미꽃을 건냈다.
안일권은 '개콘'을 깜짝 방문한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유이, 나나 중 유이에게 장미꽃을 안기려다 말고 장미꽃을 흔들며 줄듯 말듯한 제스처를 취해 유이를 당황하게 했지만 결국 노래가 끝나고 민망해하는 유이에게 꽃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은 "레이나랑 나나가 더 굴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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