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한예슬, 열혈 한의사로 대변신
문화 2010/01/13 09:46 입력 | 2010/01/13 09:57 수정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한예슬이 열혈 한의사로 변신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11회부터 한의대를 졸업해 인턴이 되어 학교에서 병원으로 그 무대를 옮기는 것.
극중 한예슬은 환자를 위해 보호자와 맞짱(?)까지 불사하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한의사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한예슬은 한의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 전부터,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간단한 치료법 등을 배웠다. 또한 병원에서 촬영하는 틈틈이 침, 약재, 응급치료 등에 대한 설명은 물론 실제 인턴들의 일과를 직접 체험하며 한의사로서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의료자문을 담당하는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이사장은“한의학을 배우기 위해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한예슬씨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특히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깨우치는 명석함과 대단한 집중력을 가진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한예슬이 열혈 한의사로 변신하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3일 방송되는 11회부터 한의대를 졸업해 인턴이 되어 학교에서 병원으로 그 무대를 옮기는 것.
극중 한예슬은 환자를 위해 보호자와 맞짱(?)까지 불사하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한의사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한예슬은 한의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 전부터,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간단한 치료법 등을 배웠다. 또한 병원에서 촬영하는 틈틈이 침, 약재, 응급치료 등에 대한 설명은 물론 실제 인턴들의 일과를 직접 체험하며 한의사로서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의료자문을 담당하는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이사장은“한의학을 배우기 위해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한예슬씨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특히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깨우치는 명석함과 대단한 집중력을 가진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한예슬이 열혈 한의사로 변신하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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