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전조 보여준 '옥주현', "실력있는 가수" 호평 이어져
연예 2011/06/13 09:49 입력 | 2011/06/13 09:55 수정

가수 옥주현이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에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른 옥주현은 기타 연주가 들리지 않아 중간에 노래가 중단되고 재녹화를 강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전조부분에터 터진 옥주현의 가창력은 비난의 여지가 없다는 것. 탱고풍의 리듬으로 편곡한 '사랑이 떠나가네'를 자연스럽게 전조해 동료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조바꿈을 의미하는 전조를 자연스럽게 편곡해 박정현과 김범수는 “어떻게 한 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 역시 "그래도 옥주현 실력은 있는것 같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른 옥주현은 기타 연주가 들리지 않아 중간에 노래가 중단되고 재녹화를 강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전조부분에터 터진 옥주현의 가창력은 비난의 여지가 없다는 것. 탱고풍의 리듬으로 편곡한 '사랑이 떠나가네'를 자연스럽게 전조해 동료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조바꿈을 의미하는 전조를 자연스럽게 편곡해 박정현과 김범수는 “어떻게 한 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 역시 "그래도 옥주현 실력은 있는것 같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