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데뷔10년만에 첫 시구 "특별한 시구 연습 하진 않지만.."
연예 2011/06/10 13: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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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데뷔 10년만에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2002년 데뷔한 김태희의 첫 시구라 의미를 갖는다. 현재 김태희는 LG전자 모델로 이를 계기로 첫 시구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특별한 시구 연습을 하고 있지 않지만 김태희가 워낙에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후지TV에서 올 10월께 방영예정인 일본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열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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