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크기 자랑하는 118kg의 괴물 메기 등장!
경제 2011/06/09 13:42 입력 | 2011/06/09 13:52 수정

성인 남성 3명이 들기에도 버거운 어마어마한 크기의 괴물 메기가 잡혀 화제다.
8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 장교 출신인 데이비드 켄트(54)가 이 괴물 메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켄트는 태국 남부 크라비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무언가 묵직함이 느껴졌고, 한 시간 남짓을 씨름한 후 결국 이 괴물 메기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켄트가 잡은 이 메기는 무려 2.1m 라는 어마어마한 몸길이를 가졌고, 무게도 118kg에 육박하는 '메콩메기' 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켄트가 이 '메콩메기'를 잡는데 사용한 미끼가 작은 옥수수조각에 불과하였다는 것이다.
켄트는 이 '메콩메기' 의 길이와 몸무게만을 잰 후 다시 돌려보냈으며, 자신의 잡은 물고기 중 가장 컸던 “펨브룩셔 해안에서 낚은 2kg 정도의 배스" 의 기록을 넘어선 것에 기뻐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잡힌 '메콩메기' 의 바로 전 세계기록은 86kg 정도였다고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8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 장교 출신인 데이비드 켄트(54)가 이 괴물 메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켄트는 태국 남부 크라비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무언가 묵직함이 느껴졌고, 한 시간 남짓을 씨름한 후 결국 이 괴물 메기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켄트가 잡은 이 메기는 무려 2.1m 라는 어마어마한 몸길이를 가졌고, 무게도 118kg에 육박하는 '메콩메기' 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켄트가 이 '메콩메기'를 잡는데 사용한 미끼가 작은 옥수수조각에 불과하였다는 것이다.
켄트는 이 '메콩메기' 의 길이와 몸무게만을 잰 후 다시 돌려보냈으며, 자신의 잡은 물고기 중 가장 컸던 “펨브룩셔 해안에서 낚은 2kg 정도의 배스" 의 기록을 넘어선 것에 기뻐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잡힌 '메콩메기' 의 바로 전 세계기록은 86kg 정도였다고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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