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수가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3'에 부러움을 표했다.



오늘(3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첫번째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여는 김지수는 "'위탄'에서 탈락자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떨어질때의 표정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공감한다"고 전했다.



또한 슈퍼스타K2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시즌3에 지원했을것이냐는 질문에 "시즌2에 지원한것도 서인국형을 보면서 너무나 기적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아마 혜택이 커서 나갈꺼 같아요"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5월 17일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