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전국에서 1g 돌반지 구매 가능! '금반지 부담 덜겠네...'
경제 2011/05/31 11:53 입력 | 2011/05/31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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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돈(3.75g) 단위로 판매되었던 돌반지가 1그램으로도 판매되어 화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기존의 '돈' 단위에서 'g'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를 통해 '1g' 순금 돌 반지 제품을 출시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g'짜리 제품은 6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최근 침체에 빠진 귀금속 시장도 활력을 되찾을것이라 전망된다.
한편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1g 돌 반지를 통해 기존에 보급된 정수단위 반지와 함께 비법정단위인 돈 사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법정단위인 그램 사용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기존의 '돈' 단위에서 'g'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를 통해 '1g' 순금 돌 반지 제품을 출시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g'짜리 제품은 6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최근 침체에 빠진 귀금속 시장도 활력을 되찾을것이라 전망된다.
한편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1g 돌 반지를 통해 기존에 보급된 정수단위 반지와 함께 비법정단위인 돈 사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법정단위인 그램 사용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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