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귀신 포착, "사람이 서있을수 없는 높이에서 힐끔"
연예 2011/05/27 10:23 입력 | 2011/05/27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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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 8회분에서 귀신으로 보이는 묘령의 여인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이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심장병 수술로 인한 가슴에 난 흉터를 보여주며 사랑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장면에서 뒤 배경으로 보이는 학교 건물 기둥에서 묘령의 여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이 여성은 힐끔 보고는 다시 숨어버려 약 1초정도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신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시청률 17.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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