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조현, 17살 딸 있다. 사생아출산 소식에 대륙은 "믿을수 없다"
연예 2011/05/27 10:12 입력 | 2011/05/27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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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에게 숨겨둔 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 중국대륙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중국의 언론은 왕조현이 1994년도에 딸을 출산했으며 타이베이에서 양어머니와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를 입양한 양모는 “아이의 친모의 분만을 도왔다는 조산사에게서 아이가 톱스타의 사생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하며 "생모가 유명스타로 키가 170cm가 넘고 지금 홍콩으로 가서 활동 중이다. 영화배우 류덕화와 스캔들을 일으킨 적도 있으나 아직은 미혼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의 친엄마가 왕조현이 아니냐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왕조현의 딸로 알려진 샤오위는 현재 17세로 타이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리치총 직업학교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믿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왕조현 본인은 구체적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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