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난 여자아기 같고 싶어!" 고백에 네티즌 '화들짝'
연예 2011/05/27 10:07 입력 | 2011/05/27 10:11 수정

100%x200
그룹 JYJ의 김준수가 여자아기를 갖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진심으로 너무 귀엽고 깜찍한 여자 애기를 봤어. 무엇보다 애기가 너무나 웃는 얼굴이라 기분까지 좋아지는 천사 같은 아기, 정말 이런아기 갖고 싶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들은 같이 축구할 수 있어서 좋지만 크면 말 안 들을 것 같고 난 여자아기!'라고 구체적인 바람까지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