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TOP3 발표, 손진영 아쉬운 탈락
연예 2011/05/13 23:14 입력 | 2011/05/14 0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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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송화면 캡쳐

4명이 남아 진검승부를 벌인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TOP3가 결정되었다.



이번 주 미션을 통과한 출연자는 김태원이 멘토로 참여한 백청강, 이태권. 신승훈이 멘토로 참여한 셰인이다. 하지만 손진영은 끝내 이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셔야 했다.



MC 박혜진 아나운서의 탈락자 멘트가 발표되는 순간 손진영 본인은 물론 이태권과 백청강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은 그를 안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손진영은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겠다. 여기까지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해준 어머니와 김태원 멘토에 감사한다"며 그동안 고마웠던 이들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에 멘토 김태원은 손진영에게 "나는 그저 곁에 있었을 뿐이지. 모든 것은 그대 혼자서 이뤄낸 것이다. 그대는 이미 모든 것을 이뤘다"는 말로 손진영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관문을 통과한 3명의 출연자는 2주 후 새로운 미션을 가질 예정이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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