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 11일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실시
IT/과학 2011/05/11 10:21 입력 | 2011/05/11 10:35 수정

출처 : 삼성전자
‘갤럭시S’ 11일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실시…뭐가 달라지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S'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시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부터 갤럭시S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버전) 단말기 모델별로 순차적으로 2.3버전(진저브레드 버전)으로 6월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당초 삼성전자는 4월말 갤럭시S 업그레이드를 진행 예정이었으나, 구글 인증과정이 지연되어 5월 초로 연기된 것.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되면 메모리 제어와 문자 입력 기능 등이 보안되며, 시스템 최적화로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갤럭시S를 시작으로 갤럭시A, 갤럭시K, 갤럭시U, 갤럭시에이스, 갤럭시지오, 갤럭시네오, 갤럭시탭, 갤럭시 플레이어 등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를 사용하고 있는 OS를 2.3버전(진저브레드)로 교체할 예정이다.
SK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 진저브레드에 대한 테스트는 끝났다" 며 "이제 업그레이드 시기만 결정하면 된다" 고 밝혔다.
단말기 OS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PC에 삼성전자의 키스(kies)를 설치해 키스와 단말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
현재 국내 판매된 안드로이드 단말기 중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OS 단말기는 갤럭시S2, 넥서스S, 엑스페리아 아크, 미라크A 등 4종이며, 삼성전자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로 국내 다른 경쟁사 제품의 사용자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요청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S'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시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부터 갤럭시S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버전) 단말기 모델별로 순차적으로 2.3버전(진저브레드 버전)으로 6월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당초 삼성전자는 4월말 갤럭시S 업그레이드를 진행 예정이었으나, 구글 인증과정이 지연되어 5월 초로 연기된 것.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되면 메모리 제어와 문자 입력 기능 등이 보안되며, 시스템 최적화로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갤럭시S를 시작으로 갤럭시A, 갤럭시K, 갤럭시U, 갤럭시에이스, 갤럭시지오, 갤럭시네오, 갤럭시탭, 갤럭시 플레이어 등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를 사용하고 있는 OS를 2.3버전(진저브레드)로 교체할 예정이다.
SK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 진저브레드에 대한 테스트는 끝났다" 며 "이제 업그레이드 시기만 결정하면 된다" 고 밝혔다.
단말기 OS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PC에 삼성전자의 키스(kies)를 설치해 키스와 단말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
현재 국내 판매된 안드로이드 단말기 중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OS 단말기는 갤럭시S2, 넥서스S, 엑스페리아 아크, 미라크A 등 4종이며, 삼성전자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로 국내 다른 경쟁사 제품의 사용자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요청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