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임재범, '호소력짙은 목소리+폭발적 가창력' 1위! "아직 실감 안나"
연예 2011/05/02 10: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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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 논란이 되었던 MBC ‘일요일이 좋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새롭게 합류한 임재범이 1위를 차지 했다.



지난 1일 나가수는 논란이후 한달 여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박정현, 김범수, YB, 이소라 등 기존 ‘나가수’ 멤버 4인과 새롭게 합류한 BMK, 김연우, 임재범 총 7인으로 새로운 경합을 벌였다.



이날 나가수는 서바이벌 경연에 앞서 특정한 미션없이 가수들 본인의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범은 자신의 히트곡인 ‘너를 위해’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1위를 차지 했다.



이에 임재범은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 집에 가 봐야 알 것 같다. (나가수 녹화)펑크내지 않겠다.”고 재치있는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청중평가단 선호도 조사에서 2위는 박정현, 3위는 YB(윤도현), 4위는 BMK, 5위는 이소라, 6위는 김연우가 차지했고 마지막 7위는 김범수가 차지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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