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오는 8월 결혼한다는 설이 불거졌다.



오늘(27일) 한 매체는 이혜영이 오는 8월께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며 최근 양가와 의견을 교환하고 결혼시기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가가 결혼하기로 이미 합의를 했다"며 "나이가 있는 만큼 아기 문제도 있고, 8월 결혼을 목표로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지만 이혜영측은 "아직 상견례도 안했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지난해 5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결혼식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받아 결혼설이 불거진 이혜영은 그해 7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결혼은 하는거냐 마는거냐", "빨리 공식적으로 입장을 보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