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년4개월 만에 여자친구와 결별 "익숙치 못한 연예계 생활 탓"
연예 2011/04/27 09:44 입력 | 2011/04/27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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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이 1년4개월간 교제했던 여자친구와 지난 2월 결별한것으로 알려졌다.



허각은 둘의 결별소식을 일부 측극들에게만 알리고 평소와 같이 음악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허각의 측극은 "약 2개월 전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과 연예계 생활에 익숙지 못한 상태에서 만난 이들의 사랑이 지속되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 이들은 서로 자신 때문에 상대방이 피해를 당하지는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슈퍼스타K2'에 출연당시 여자친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터라 이번 이별은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허각은 지난 3월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에이큐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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