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보미, 6중 추돌 사고 "정밀검사 결과 보고 입원 할 것"
연예 2011/04/26 19: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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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 김보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6일 오후 4시 40분경 김보미는 차량 이동중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터널에 대형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신호를 기다리던 중 트럭이 갑자기 들이 받은 것. 트럭으로 인해 앞에 있던 차를 받아 6중 추돌 사고가 났다고.



이에 관계자는 “김보미가 현재 몸을 못 움직이겠다고 한다. 사고로 많이 놀란 것 같다.”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큰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관상으로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병원에 입원 할이지 정밀 검사 결과를 받아 보고 결 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는 학창시절 소중한 친구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오는 5월4일 개봉.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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