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동안 외모 타고 났다? "나이 생각안하고 살아" 비결 공개
문화 2011/04/26 17:16 입력 | 2011/04/27 11:25 수정

배우 허영란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26일 오후 마포구 서울 가든호텔에서 KBS 2TV 아침 일일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허영란은 2009년 KBS '전설의 고향-씨받이'에 이어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허영란이 맡은 역할은 케이블 방송사 PD인 ‘김민주’는 미혼모인 동시에 가난한 집안을 책임져 온 장녀이지만, 자존심 강하고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찬 여자이다. 남자로 인해 상처 받고 난 후 사랑을 믿지 않지만 자신의 옛 연인이었던 기훈의 심장을 이식받은 정도형(민석 분)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인물.
특히, 허영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변치 않은 절대 동안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특별한 비법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특별한 비결은 없는 것 같고 나이를 별로 생각하면서 살지 않고 살아서 인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어 "결론은 타고 났다는 것인가?"라고 되묻자 "아, 예?예.."라고 쑥스러운듯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두근두근달콤'은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수혜자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이 전이되는 현상) 현상을 통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죽음을 앞둔 아버지의 사랑 등을 통해 기적같은 인간의 사랑을 그려낼 예정. 방송은 5월 2일 월요일 아침 9시 20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오후 마포구 서울 가든호텔에서 KBS 2TV 아침 일일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허영란은 2009년 KBS '전설의 고향-씨받이'에 이어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허영란이 맡은 역할은 케이블 방송사 PD인 ‘김민주’는 미혼모인 동시에 가난한 집안을 책임져 온 장녀이지만, 자존심 강하고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찬 여자이다. 남자로 인해 상처 받고 난 후 사랑을 믿지 않지만 자신의 옛 연인이었던 기훈의 심장을 이식받은 정도형(민석 분)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인물.
특히, 허영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변치 않은 절대 동안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특별한 비법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특별한 비결은 없는 것 같고 나이를 별로 생각하면서 살지 않고 살아서 인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어 "결론은 타고 났다는 것인가?"라고 되묻자 "아, 예?예.."라고 쑥스러운듯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두근두근달콤'은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수혜자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이 전이되는 현상) 현상을 통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죽음을 앞둔 아버지의 사랑 등을 통해 기적같은 인간의 사랑을 그려낼 예정. 방송은 5월 2일 월요일 아침 9시 20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