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노지훈, 소속사 없다더니? 3년 전속 계약 논란
연예 2011/04/26 13: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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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앨범을 발매한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MBC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이 소속사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세븐의 '와줘'를 열창했지만 음이탈로 인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던 노지훈이 이미 소속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노지훈은 2년 전인 2009년 음반을 발매한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방시혁은 “음반을 낸 사람은 참가해선 안 된다는 규정은 없다”고 옹호했다. ‘위탄’ 측 역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소속사도 없었다”고 해명한바 있어 그 논란이 가중될것으로 보인다.



노지훈의 음반은 UFO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으며, 그의 소속사 장대표는 2009년 2월경 동문회 카페에 ‘UFO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수 및 연기자를 키우고 있다’ ‘노지훈이란 친구가 지금 내가 키우는 가수다’ ‘U스타오디션 우승상금 2억 원으로 음반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투표 부탁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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