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은 정우성, 조금 빠른 일본행 "복잡한 심경 정리 위해…"
연예 2011/04/26 12:16 입력 | 2011/04/26 12:19 수정

연인으로 공개선언한 배우 이지아가 과거 서태지의 부인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받은 배우 정우성이 일본행을 선택했다.
정우성은 당초 5월 중순경 일본TV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지아와 서태지의 사건이 터지자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기 위해 조금 빠르게 일본행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26일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예정보다 빠르게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우성이 이번 사건 이후 생일파티도 취소하면서 술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정우성은 당초 5월 중순경 일본TV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지아와 서태지의 사건이 터지자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기 위해 조금 빠르게 일본행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26일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예정보다 빠르게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우성이 이번 사건 이후 생일파티도 취소하면서 술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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