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지아씨 때문에 바쁘실텐데…" 발언 화제
문화 2011/04/25 18:15 입력 | 2011/04/25 21:54 수정

배우 이선균이 세간의 뜨거운 이슈인 서태지와 이지아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언론시사회에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은 특유의 재치로 취재인의 폭소를 유발했다. 극중 경찰대 출신의 서대문구 강력3팀장 역을 맡은 이선균은 경찰대 출신이지만 전혀 경찰대 출신 같지 않은 허당으로 “경찰대 출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마지막 인사를 건내며 많은 취재진들에게 "이지아씨 사건때문에 굉장히 피곤하실텐데 좋은 기사 많이 부탁 드립니다."라며 뜨거운 취재열기에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마포서 강력 1팀장 박중훈과 서대문서 강력 3팀장 이선균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언론시사회에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은 특유의 재치로 취재인의 폭소를 유발했다. 극중 경찰대 출신의 서대문구 강력3팀장 역을 맡은 이선균은 경찰대 출신이지만 전혀 경찰대 출신 같지 않은 허당으로 “경찰대 출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마지막 인사를 건내며 많은 취재진들에게 "이지아씨 사건때문에 굉장히 피곤하실텐데 좋은 기사 많이 부탁 드립니다."라며 뜨거운 취재열기에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마포서 강력 1팀장 박중훈과 서대문서 강력 3팀장 이선균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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