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중훈 선배는 경찰 사이에서 반장" 박중훈의 위엄 폭로
문화 2011/04/25 18:04 입력 | 2011/04/25 21:55 수정

배우 이선균이 선배 박중훈의 위엄에 대해 고백했다.
오늘(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선균이 "박중훈 선배를 경찰분들이 거의 반장님 모시듯 하더라"라며 폭로했다.
3000만원의 포상금이 걸려있는 체포왕을 놓고 벌이는 두 라이벌 형사의 웃고 울리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체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은 "박중훈 선배님이랑 같이 연기 하는게 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영화 시작하기 전에 강력반 형사분들 만나서 저녁 먹고 술한잔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로 경찰분들이 중훈이 형을 반장님 모시듯 하더라.."라고 전해 형사역할의 신적인 존재인 박중훈의 위엄을 강조했다.
또한 이선균은 "어릴때부터 투캅스 너무 재밌게 봤다"고 전하며 "배테랑 선배님과 연기한 것 자체가 저한테 큰 공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중훈과 이선균이 라이벌 형사로 만나 성폭력범 검거를 두고 벌이는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경쟁을 그린 영화 '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선균이 "박중훈 선배를 경찰분들이 거의 반장님 모시듯 하더라"라며 폭로했다.
3000만원의 포상금이 걸려있는 체포왕을 놓고 벌이는 두 라이벌 형사의 웃고 울리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체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은 "박중훈 선배님이랑 같이 연기 하는게 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영화 시작하기 전에 강력반 형사분들 만나서 저녁 먹고 술한잔 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로 경찰분들이 중훈이 형을 반장님 모시듯 하더라.."라고 전해 형사역할의 신적인 존재인 박중훈의 위엄을 강조했다.
또한 이선균은 "어릴때부터 투캅스 너무 재밌게 봤다"고 전하며 "배테랑 선배님과 연기한 것 자체가 저한테 큰 공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중훈과 이선균이 라이벌 형사로 만나 성폭력범 검거를 두고 벌이는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경쟁을 그린 영화 '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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