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본의아니게 아픈척" 과로 입원행 해명
문화 2011/04/25 17:56 입력 | 2011/04/25 21:55 수정

배우 박중훈이 최근 입원했던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언론시사회에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참석했다.
영화 '체포왕'은 서대문구와 마포구의 강력계 두 형사가 체포왕을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나중에는 경찰 본연의 진심을 보여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코믹액션이다.
박중훈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영화 홍보차 과로로 입원했다는 보도에 대해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 가볍게 병원에서 주사한대 맞고 가는거였는데 그게 확대가 되서 위로전화 많이 받아서 아픈척을 해야 하는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나이어린 후배 이선균과 달리는 씬이 많은것에 대해 "이선균씨한테 많이 자극받았다."고 말하며 "20~30대와 달라진 것은 지구력에서는 확실히 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체포왕을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 '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언론시사회에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참석했다.
영화 '체포왕'은 서대문구와 마포구의 강력계 두 형사가 체포왕을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나중에는 경찰 본연의 진심을 보여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코믹액션이다.
박중훈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영화 홍보차 과로로 입원했다는 보도에 대해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 가볍게 병원에서 주사한대 맞고 가는거였는데 그게 확대가 되서 위로전화 많이 받아서 아픈척을 해야 하는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나이어린 후배 이선균과 달리는 씬이 많은것에 대해 "이선균씨한테 많이 자극받았다."고 말하며 "20~30대와 달라진 것은 지구력에서는 확실히 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체포왕을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 '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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