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개편을 맞아 신동엽, 탁재훈과 함께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 MC로 발탁됐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되는 2TV 예능 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 MC로 발탁됐다.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기존의 토크쇼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집단 토크쇼로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능력의 신동엽, 재기 발랄한 애드리브의 황제 탁재훈, 현재 최고의 아나테이너로서 맹활약중인 전현무 아나운서가 더해져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11 가장 핫한 차세대 MC로 급부상 중인 전현무 아나운서는 뛰어난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으로 최근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MC 선배인 신동엽, 탁재훈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예능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그간 맡아온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생생정보통’은 매일 오후 방송되는 만큼 전현무 아나운서의 출연이 어려워진 것.



한편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오는 7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