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만점' 박경림-토니안, 하차 '김태현' 투입 "중계의 새바람 불 것"
연예 2011/04/25 16:33 입력 | 2011/04/25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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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이 ‘백점만점’ 개편을 맞아 새롭게 투입, 기존 MC인 박명수, 김신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기존 MC인 박경림과 토니안이 하차하게 된 것.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 MC로 발탁된 개그맨 김태현이 특유의 뛰어난 입담으로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새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기존 ‘백점만점’ 프로그램을 개편한 것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과 원조 아이돌로 구성된 남녀 50명이 모여 출신지역별 팀을 나눠 기초체력 및 각종 운동경기를 겨뤄보는 전국 아이돌 체전이다.



제작진은 “김태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첫 촬영을 마쳤다”며 “기존의 딱딱하고 식상한 중계방식을 벗어나 뛰어난 입담과 촌철살인 멘트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중계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새롭게 프로그램을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오는 30일 오후 5시 1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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