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순수 국내 첫 애니메이션 "2011년 한국 영화의 아름다운 도전"
문화 2011/04/25 12:18 입력 | 2011/04/25 21:52 수정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꿀 작품으로 꼽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보고회가 오늘(25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최민식, 문소리, 유승호, 박철민등 국내 연기파배우들의 목소리로 제작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이번 작품은 50인조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더욱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순수 국내파로 구성된 제작진은 한국에도 외국의 애니메니션처럼 사랑 받는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며“주인공 잎싹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원작의 훌륭한 주제를 에니매이션으로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배우 문소리는 임신후 첫 공식석상에 나들이 했으며 작품 녹음을 하는 시기에 아이를 갖게 되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그려져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감동을 자아내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는 7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개봉된다고 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최민식, 문소리, 유승호, 박철민등 국내 연기파배우들의 목소리로 제작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이번 작품은 50인조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더욱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순수 국내파로 구성된 제작진은 한국에도 외국의 애니메니션처럼 사랑 받는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며“주인공 잎싹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원작의 훌륭한 주제를 에니매이션으로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배우 문소리는 임신후 첫 공식석상에 나들이 했으며 작품 녹음을 하는 시기에 아이를 갖게 되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그려져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감동을 자아내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는 7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개봉된다고 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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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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