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서태지 "다 지나가리라.. 곁에서 말해 줄 수 없는 현실이 마음 아플뿐"
연예 2011/04/25 11:42 입력 | 2011/04/25 12:07 수정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서태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아픔까지도, 가려진 진실과 그 이유까지도 사랑하는 것. 다 지나가리라 곁에서 말해줄 수 없는 현실이 마음아플 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 당신을 알게 된 그때 보다도 훨씬 더 많이. 돌아와주실 날만 기다릴게요”라고 서태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 “됐고, 9집 언제나와?”라고 서태지의 다음 음반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또, 23일 “하나의 대상이 하나의 의미를 갖는 건 아니다. 하나의 의미로 생성되었다가도 시간의 흐름에 또 다른 의미가 더해지기도 하고 처음의 의미는 사라지기도 한다.”며 “두 의미가 공존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곡에 담긴 의미를 의심하며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라며 서태지의 노래에 대한 갖가지 해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 부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2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아픔까지도, 가려진 진실과 그 이유까지도 사랑하는 것. 다 지나가리라 곁에서 말해줄 수 없는 현실이 마음아플 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 당신을 알게 된 그때 보다도 훨씬 더 많이. 돌아와주실 날만 기다릴게요”라고 서태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 “됐고, 9집 언제나와?”라고 서태지의 다음 음반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또, 23일 “하나의 대상이 하나의 의미를 갖는 건 아니다. 하나의 의미로 생성되었다가도 시간의 흐름에 또 다른 의미가 더해지기도 하고 처음의 의미는 사라지기도 한다.”며 “두 의미가 공존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곡에 담긴 의미를 의심하며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라며 서태지의 노래에 대한 갖가지 해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 부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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