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지창욱-오지은, 실제 신랑신부 같은 '달달' 웨딩사진 공개
연예 2011/04/25 10:19 입력 | 2011/04/25 10:20 수정

배우 지창욱과 오지은이 실제 신랑신부같은 달달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5일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극본:문은아/연출: 김명욱, 모완일)의 동해(지창욱 분)와 이봉이(오지은 분)의 웨딩사진이 공개한 것.
극 중 두 사람은 온갖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지켜내고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지난 주 서울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장에서 동해와 봉이는 연신 웃음 띤 얼굴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해 실제 신랑, 신부를 연상시킬만큼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지창욱은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결혼식 장면은 처음 촬영한 것이라 많이 긴장되고 얼떨떨하다. 하지만, 극 중에서 사랑하는 사이인 봉이와 결혼식을 하게 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 봉이의 결혼식 장면은 4월 26일 밤 8시 25분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25일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극본:문은아/연출: 김명욱, 모완일)의 동해(지창욱 분)와 이봉이(오지은 분)의 웨딩사진이 공개한 것.
극 중 두 사람은 온갖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지켜내고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지난 주 서울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장에서 동해와 봉이는 연신 웃음 띤 얼굴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해 실제 신랑, 신부를 연상시킬만큼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지창욱은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결혼식 장면은 처음 촬영한 것이라 많이 긴장되고 얼떨떨하다. 하지만, 극 중에서 사랑하는 사이인 봉이와 결혼식을 하게 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 봉이의 결혼식 장면은 4월 26일 밤 8시 25분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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