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립스틱 모델 발탁 "입술이 아름다운 연예인"
연예 2011/04/19 12:03 입력 | 2011/04/19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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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티로더

그룹 f(x)의 리더 빅토리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퓨어 칼라 립스틱’의 모델로 발탁된 빅토리아는 화보촬영에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촬영에서 빅토리아는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부터 성숙한 여인의 향기까지 풍기는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에스티 로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스 조(Alex Cho)는 "빅토리아는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이라며 "립스틱 모델로 발탁될 만큼 입술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손꼽을 만하다"고 호평했다.



내달 출시되는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립스틱'은 선명한 발색,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과 샤이니한 효과가 특징으로 총 35가지 색으로 다양한 칼라를 자랑한다. 한편, 그중 베리 휘즈, 버뮤다 핑크는 '빅토리아 핑크'라는 애칭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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