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인-써니힐 등 로엔트리 결성, ‘26일 여름 프로젝트 앨범 발매’
연예 2012/07/20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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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의 소속사로 유명한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 트리(LOEN TREE)를 결성해 여름 프로젝트 앨범을 내놓는다.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소속아티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로엔 트리의 여름 프로젝트 앨범 ‘썸머 스토리(SUMMER STORY)’를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아이유, 써니힐, 지아, 가인 뿐만 아니라 새롭게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피에스타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인 G.고릴라와 이민수, Ra.D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로엔은 “로엔트리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레이블명이자 도전을 시도하는 로엔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활동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라면서 “이번 여름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으로 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 번째 타이틀곡은 오는 26일 공개되며, 8월2일 두 번째 타이틀곡과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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