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김석류, 임신 13주차 부모 된다! "뱃속에 아가도 힘내 줄거라 믿으며.."
연예 2011/04/19 09:50 입력 | 2011/04/19 09:57 수정

KBSN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엄마가 된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13주차 접어드는 뱃속에 아가도 같이 힘내줄 거라고 믿으며 한걸음 또 내딛어야겠다”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남편 김태균선수와 일본에 건너가 있는 김아나운서는 “아직 지진의 충격이 없어지지 않았고, 더 큰 지진이 온다고 하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다"라며 일본에 머물 것을 암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내조도 잘 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라고 축하했다.
한편, 김태균의 일본 진출 첫해 방송사 취재원과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김석류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일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석류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13주차 접어드는 뱃속에 아가도 같이 힘내줄 거라고 믿으며 한걸음 또 내딛어야겠다”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남편 김태균선수와 일본에 건너가 있는 김아나운서는 “아직 지진의 충격이 없어지지 않았고, 더 큰 지진이 온다고 하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다"라며 일본에 머물 것을 암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내조도 잘 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라고 축하했다.
한편, 김태균의 일본 진출 첫해 방송사 취재원과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김석류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일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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