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청춘 합창단, 박칼린 뛰어넘을 새로운 지휘자는? "능력과 매력 있을 것"
연예 2011/04/19 09:08 입력 | 2011/04/19 09:14 수정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 2(이하 남격합창단2)가 박칼린을 이어갈 새로운 지휘자를 찾는다.
남격합창단2의 정식 명칭을 ‘청춘 합창단’으로 정하며 스타발굴이 아닌 감동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청춘 합창단은 1960년 이전 출생자로 성별은 상관없으며 시즌 1에는 일부 신인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이번에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더라도 중년 이상의 인물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당초 박칼린 음악감독을 다시 섭외하려 했으나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라는 그녀의 의견을 존중, 제작진은 새로운 지휘자 찾기에 나섰다고.
제작진은 “박칼린 감독만큼 뛰어난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지휘자가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합창단 신청이 가능하며 본격적인 오디션은 5월부터 시작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남격합창단2의 정식 명칭을 ‘청춘 합창단’으로 정하며 스타발굴이 아닌 감동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청춘 합창단은 1960년 이전 출생자로 성별은 상관없으며 시즌 1에는 일부 신인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이번에는 연예인들이 출연하더라도 중년 이상의 인물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당초 박칼린 음악감독을 다시 섭외하려 했으나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라는 그녀의 의견을 존중, 제작진은 새로운 지휘자 찾기에 나섰다고.
제작진은 “박칼린 감독만큼 뛰어난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지휘자가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합창단 신청이 가능하며 본격적인 오디션은 5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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