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지창욱 어머니가 나를 정말 진짜 싫어해" 깜짝 고백
연예 2011/04/19 09:03 입력 | 2011/04/19 09:06 수정

가수겸 연기자 박정아가 ‘웃어라 동해야’에서 함께 열연중인 지창욱의 어머니가 실제로 자신을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정아는 종영을 앞둔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정아는 ‘지창욱의 어머니가 실제로 싫어한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창욱보다 내가 누나다보니 실제로는 친하다”며 “하지만 어느 날 내가 지창욱에게 장난치니까 그가 내 팔을 뿌리치며 ‘우리 어머니가 누나 정말 진짜 싫어해!’라고 말해 순간 할 말을 잃었었다.”고 털어놨다.
‘웃어라 동해야’에서 박정아는 한때 동해(지창욱 분)과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성공을 위해 동해를 버리고 악녀로 거듭난 ‘윤새와’로 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정아는 종영을 앞둔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정아는 ‘지창욱의 어머니가 실제로 싫어한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창욱보다 내가 누나다보니 실제로는 친하다”며 “하지만 어느 날 내가 지창욱에게 장난치니까 그가 내 팔을 뿌리치며 ‘우리 어머니가 누나 정말 진짜 싫어해!’라고 말해 순간 할 말을 잃었었다.”고 털어놨다.
‘웃어라 동해야’에서 박정아는 한때 동해(지창욱 분)과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성공을 위해 동해를 버리고 악녀로 거듭난 ‘윤새와’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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