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20억 날려 한강다리에 다리 걸치기도" 자살시도 고백
연예 2011/04/18 15:41 입력 | 2011/04/18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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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출신 사업가 이승환이 사업 실패로 자살을 생각했던 때를 떠 올렸다.
18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승환은 “아침 6시, 7시에 일어나 외부 업무를 봤다”라며 “4년 된 차가 20만 Km를 운행했을 정도다”라고 사업을 위해 애썼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사업 실패 4번, 압류 2번이나 당했다.”라며 “첫 번째는 아동용품 제조업을 했을 당시인데 20억을 까먹었다.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 한강 다리에 다리를 걸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승환의 아내는 “일주일을 남편을 만나지 못했던 적도 있고, 길면 한달에 한두번 정도 봤던 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승환은 전국 260여개의 벌집삼겹살 체인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200억원대를 올리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승환은 “아침 6시, 7시에 일어나 외부 업무를 봤다”라며 “4년 된 차가 20만 Km를 운행했을 정도다”라고 사업을 위해 애썼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사업 실패 4번, 압류 2번이나 당했다.”라며 “첫 번째는 아동용품 제조업을 했을 당시인데 20억을 까먹었다.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 한강 다리에 다리를 걸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승환의 아내는 “일주일을 남편을 만나지 못했던 적도 있고, 길면 한달에 한두번 정도 봤던 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승환은 전국 260여개의 벌집삼겹살 체인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200억원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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