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 추운 날씨에 핫팬츠 입고 "봄이 왔습니다~" 네티즌 "혼자만 봄인 듯"
연예 2011/04/18 15:06 입력 | 2011/04/18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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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차다혜 아나운서의 봄맞이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혼자 봄이야’라는 제목으로 지난 3일 방송된 KBS 주말프로그램의 예고편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속에 차아나운서는 흰 브라우스에 포인트 스카프를 했다. 그리고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하며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렸다.



하지만 차 아나운서의 의상과는 다른 시민들은 여전히 겨울 의상을 입고 있어 유난히 차 아나운서가 춥게 느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서만 봄이다.” “감기 걸렸을 듯...” “역시, 방송은 계절도 앞서 가나봐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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