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소매 걷어 올리고 무심한듯 '폭풍후진'에 女心 '흔들'
연예 2011/04/18 14:08 입력 | 2011/04/18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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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남자가 가장 매력적인 순간인 ‘폭풍후진’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경남 남해에서 봄동 나물 식사를 하는 미션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봄동 무침을 먹는 미션으로 보리암 대웅전에서 108배하기를 받았다. 이에 엄태웅은 보리암 대웅전에 주차를 하기 위해 후진을 했는데 이 모습이 여성들이 남성에게 반하는 순간 중 한순간인 ‘폭풍후진’이었던 것.



엄태웅은 셔츠 소매 걷어 올린 채 한손으로는 보조석을 짚고 고개를 돌려 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슴이 두근두근” “내가 옆자리였으면..” “무심하게 운전하는 게 더 멋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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