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동안 종결자' 등극
연예 2011/04/18 08:58 입력 | 2011/04/18 0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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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의 10년전 모습이 공개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MBC TV '해피타임' 개그맨 김국진과 배우 허영란이 출연한 2001년 베스트극장 드라마 '내 약혼녀 이야기'가 소개됐다.



'내 약혼녀 이야기'는 시골 노총각과 그에게 시집 온 연변 아가씨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이 드라마속 두 사람은 지금과 변함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국진은 지금보다 더욱 젊은 모습이긴 하지만 지금과 비슷한 이미지이고, 허영란은 지금과 비슷하게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변함이 없다.” “김국진씨는 정말 인기 많았나보다. 연기도 하고” “허영란씨는 지금이나 그때나 변함 없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허영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동안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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