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손진영, 불안한 고음처리 "위험한 선곡" 폭풍 눈물
연예 2011/04/16 13:51 입력 | 2011/04/16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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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손진영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미션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선'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손진영은 ‘She’s gone’을 미션곡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하이라트 부분에서 고음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부분의 심사위원들은 고음부분에 문제를 지적했으며 김윤아는 "위험한 선곡이었다고 비판했다.



손진영은 심사위원들의 혹평과 실수에 탈락자 발표 순서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탈락을 예감하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손진영은 문자투표에 힘입어 합격했고 자리에 주저앉아 감격에 겨워했다.



한편 이날 미션에서 로버트 팔머의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를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소화해낸 이태권이 최고점을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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