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셰인, "가장 아름다운 무대" 극찬
연예 2011/04/16 13:45 입력 | 2011/04/16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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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셰인이 멘토 김태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미션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선'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캐나다 출신ㅇ의 셰인은 노라존스의 'Don`t Know Why(돈노와이)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미성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태원은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며 “가장 아름다운 무대였다. 이제 대한민국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인이 다 됐다”며 극찬했다



김윤아는 “이제 팝송을 부르는 게 어색하다. 프로다운 무대였다”며 9점대의 점수를 주었고, 방시혁과 이은미는 각각 “목소리를 처음 들을 때부터 좋았지만 영어 노래는 더 잘했어야 했다.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 “늘 잘해왔던 장르여서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미션에서 로버트 팔머의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를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소화해낸 이태권이 최고점을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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