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커플 보려면? 홍석천 레스토랑으로 가라!
연예 2011/04/15 18:11 입력 | 2011/04/15 18: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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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스타 커플들이 자주 출몰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데이트 장소에 대해 파헤쳤다. 이에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방송인 홍석천은 “연예인 커플이 오면 한 층을 다 비우고 손님을 안 받기 때문에 편하게 오래 있다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권상우, 손태영 커플은 굉장히 자주 오는 편이다”며 지성 이보영 커플, 박예진 박희순 커플도 자주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성은 섬세한 성격이고 이보영은 아무리 조명을 어둡게 해도 사람들이 미모를 알아본다”며 “권상우 커플은 애정행각을 많이 한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 드러나서 주위에서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볼려면 여길 가면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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