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생방송 미션을 팝송으로 결정했다.



이번 생방송 미션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에서 선정됐으며 직접 김기덕이 스페셜 멘토로 나섰다.



TO010은 이번 생방송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 미션곡을 받은 데이비드오는 방시혁도 놀랄 만큼의 편곡실력을 보이며 순수청년에서 강한 남자의 모습으로 대변신했고 노래 잘하는 교회오빠 조형우는 로맨틱한 곡을 선곡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 대신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지난주 문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백청강은 이번 미션으로 난생 처음 팝송에 도전했기에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좌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멘토 이은미에게 유일하게 남은 제자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1급수 김혜리는 이번 미션에 대해“리세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위대한 탄생' 는 두 번째 생방송15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