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진 아나, 입사 4개월만에 앵커 자리 차지
연예 2011/04/15 16:34 입력 | 2011/04/15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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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진 아나운서가 입사 4개월만에 앵커 자리에 앉는 기염을 토했다.



MBC는 4월16일부터 아침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게 된 이진 앵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로 이동한 문지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 스타 투데이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1일 첫 출근해 4주간의 연수를 거친 후 올 1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이 아나운서는 입사 4개월 만에 첫 뉴스 진행을 맡게 됐다.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해 지성과 미를 겸비한 재원으로 한국경제TV 시황캐스터로 경력을 쌓았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지애 아나운서 있는 아나운서 탄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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