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춤' 버리고 웨이브 선택한 포미닛, "그래도 야해"
연예 2011/04/15 10:37 입력 | 2011/04/15 11:13 수정

걸그룹 포미닛이 선정성 논란으로 불거진 안무 '쩍벌춤'을 버리고 새 안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포미닛은 투 하트(Heart to Heart)'와 '거울아 거울아'를 불렀다. 특히 눈길을 끈것은 '거울아 거울아'의 안무였는데 그간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쩍벌춤이 웨이브로 바뀐것이다.
앞서 포미닛은 지난 7일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 무대에서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는 반복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KBS 2TV '뮤직뱅크 ' 측은 "포미닛의 '쩍벌춤'을 제재하기로 했다"며 "'쩍벌춤'을 수정하지 않으면 15일 방송부터 출연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야하긴 야하다", "일단 옷부터 바꿔야 안 야할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포미닛은 투 하트(Heart to Heart)'와 '거울아 거울아'를 불렀다. 특히 눈길을 끈것은 '거울아 거울아'의 안무였는데 그간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쩍벌춤이 웨이브로 바뀐것이다.
앞서 포미닛은 지난 7일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 무대에서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는 반복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KBS 2TV '뮤직뱅크 ' 측은 "포미닛의 '쩍벌춤'을 제재하기로 했다"며 "'쩍벌춤'을 수정하지 않으면 15일 방송부터 출연을 제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야하긴 야하다", "일단 옷부터 바꿔야 안 야할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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