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망언에 네티즌 "실물은 어떻다는거냐" 질투심 폭발
연예 2011/04/15 10:24 입력 | 2011/04/15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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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망언종결사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예슬과 송승헌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송승헌은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셀카사진을 두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는데 이 사진에 대해 묻자 송승헌은 “사진은 항상 마음에 안 든다”며 “실물에 반도 안 나오지 않나”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같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저정도면 실물은 어떻다는거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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