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이요원, 키스신으로 밝혀진 과거 "둘이 어떻게 될까?"
연예 2011/04/15 09:49 입력 | 2011/04/15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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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49일'속 정일우와 이요원의 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49일'에서는 스케줄러 정일우와 송이경이 과거 연인사이였음이 밝혀졌다. 송이경이 거듭해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경빈(강성민)을 찾아 뇌파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과거 두사람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려진것.



두 사람은 넓은 초원에 누워 한가롭게 노래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달콤한 입맞춤까지 나누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송이경의 연인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이후 이경은 그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매일 자살 시도를 하는 등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저 과거 그녀의 연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던 상황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둘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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