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트디부아르 난민 구호 위해 추가 50만불 지원
경제 2011/04/14 19:52 입력
외교통상부는 코트디부아르 난민 구호를 위해 추가적으로 50만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내 정세가 지속 악화되면서 난민과 국내피난민(IDP)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세계식량계획(WFP) 및 유엔아동기금(UNICEF)을 통해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
정부는 라이베리아로 대거 유입된 코트디부아르 난민과 코트디부아르 내 피난민 구호를 위해 지난 2.11 유엔난민기구(UNHCR)에 30만불 기지원한다.
또, 우리 정부의 재정 지원은 인도적 수요가 급증한 난민보호 및 식량지원 분야를 중점으로 하여 코트디부아르 내 급증한 피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코트디부아르 내 정세가 지속 악화되면서 난민과 국내피난민(IDP)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세계식량계획(WFP) 및 유엔아동기금(UNICEF)을 통해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
정부는 라이베리아로 대거 유입된 코트디부아르 난민과 코트디부아르 내 피난민 구호를 위해 지난 2.11 유엔난민기구(UNHCR)에 30만불 기지원한다.
또, 우리 정부의 재정 지원은 인도적 수요가 급증한 난민보호 및 식량지원 분야를 중점으로 하여 코트디부아르 내 급증한 피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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