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시부상 당해…'마이더스' 촬영 괜찮을까?
연예 2011/04/14 19:23 입력 | 2011/04/14 19:31 수정

배우 김희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고(故) 이도경씨는 14일 오전 별세, 빈소는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 서운동 새천년 장레식장에 마련됐다. 이에 김희애는 시부인 이도경씨의 빈소를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지키고 있다.
이로인해 김희애가 출연중인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촬영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마이더스’는 생방송이라 할 정도로 빠른 일정에 쫓기며 촬영을 하기 때문에 김희애의 부재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
이에 대해 ‘마이더스’ 측은 “오늘은 촬영이 없다”면서 “김희애가 촬영 일정 조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촬영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고 촬영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김희애는 15일 대본이 나오는 대로 촬영에 참여한 뒤 16일 발인에 맞춰 잠시 촬영을 비울 전망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고(故) 이도경씨는 14일 오전 별세, 빈소는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 서운동 새천년 장레식장에 마련됐다. 이에 김희애는 시부인 이도경씨의 빈소를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지키고 있다.
이로인해 김희애가 출연중인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촬영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마이더스’는 생방송이라 할 정도로 빠른 일정에 쫓기며 촬영을 하기 때문에 김희애의 부재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
이에 대해 ‘마이더스’ 측은 “오늘은 촬영이 없다”면서 “김희애가 촬영 일정 조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촬영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고 촬영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김희애는 15일 대본이 나오는 대로 촬영에 참여한 뒤 16일 발인에 맞춰 잠시 촬영을 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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